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역사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팀 전력에 대대적인 변화가 생길 수도 있는 시즌이다. 일단 6년동안 클리퍼스 최초의 전성기인 '랍 시티'를 이끈 [[크리스 폴]]X[[블레이크 그리핀]] 듀오가 FA 시장에 나설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클리퍼스에게는 대단한 압박일 듯. 그리고 FA시장을 앞두고 [[크리스 폴]]이 옵트 인 뒤에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 이적하는 빅딜이 일어났다. 이럼으로써 클리퍼스는 6년동안 이어지던 [[크리스 폴]]X[[블레이크 그리핀]] 듀오의 시대가 끝이 나고 말았다. 그 결과 클리퍼스는 [[크리스 폴]]의 트레이드 대가로 [[루 윌리엄스]], [[패트릭 베벌리]], 샘 데커 ,몬트레즐 하렐등 8명(!)과 1라운드픽 1장을 얻었다. 이후 [[애틀란타 호크스]], [[덴버 너기츠]] 와의 삼각트레이드를 통해식스맨 ~~자멸~~ [[자말 크로포드]], 휴스턴에서 받아온 1라운드픽을 [[다닐로 갈리나리]]로 맞바꾼다. 그리고 주전 슈팅가드였던 [[J.J. 레딕]]은 FA를 통해 필라델피아로 이적하게 되었다. 연이은 가드들의 이탈로 공석이 된 포인트가드 자리는 유럽 최고의 가드인 [[밀로스 테오도시치]]를 영입하며 기대를 높이고있다. 백업 센터를 구하는 중이며 폴이 나갔지만 오히려 상당한 백업뎁스와 알찬 영입으로 오히려 전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말이 들릴 정도이다. 여러가지로 새로운 기대감을 갖게하는 시즌이다. 다만 스타들이 서부 컨퍼런스로 몰리면서 서부팀들의 전력이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되었고, 폴의 공백이 클거라 예상된 탓인지 전문가들의 평가는 그렇게 높지 않다. 현지에서는 플레이오프 막차를 두고 경쟁할 것이라 보고 있으므로,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팀의 진정한 '더 맨'으로 거듭난 그리핀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다 컨파라도 가게 되면 개그가 따로 없다.~~ 밀로스 테오도시치가 2경기(피닉스 선즈와의 경기) 만에 왼발바닥 부상을 당하며 무기한 결장을 예고한 상태이다. 본래 페트릭 베벌리와 함께 주전가드를 이루고 있었으나 그 자리는 이제 도련님에게 넘어갈 예정이다. 첫 두경기(LA 레이커스,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를 4쿼터 가비지를 만들면서 관광시키면서 폴이 나갔으나 경기력은 더 좋아졌다는 평을 받는중, 하지만 레이커스, 선즈 다 하위권 확정인 팀이라 진짜는 유타 재즈와의 경기부터가 될 전망이다. 10월 25일 - 유타와의 경기에서 3경기 초반부분 벌린 점수차를 유지하면서 무난하게 승리하였다. 10월 27일 -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2쿼터까지 무난한 점수차를 유지하다 3-4쿼터 혼전 상황에서 루 윌리엄스의 분전과 4쿼터 패트릭 베벌리와 마지막 3점 버저비터를 쏜 블레이크 그리핀의 활약으로 104-103으로 승리하며 4전 전승을 달린다. 10월 29일 -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서 효도왕 리버스의 분전(3P 6개 20점)에도 불구하고 패배하며 첫 패배를 당했다 10월 31일 - 그리고 천적관계인( 최근 11경기 연속패배) 골든스테이트에게 113-141로 졌다. 이로써 2연패 12월 3일 현재 기준으로 주전 5명 중 베벌리(시즌 아웃), 테오도시치, 갈리나리가 부상으로 없는 상황에서 그리핀 마저 장기 결장 확정(최소 2달)으로 시즌 자체의 전망이 망가진 상황으로, 디안드레 조던의 트레이드설이 나오고 있는 현황이다. --그와중에 출발이 비슷했던 멤피스가 더 크게 삽질하고 있다...-- 12월 24일 현재 서부 10위인데도 --당연히 골든스테이트 빼고--같은 디비전 팀들이 밑을 깔아주고 있어서 디비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를 제외한 같은 디비전의 나머지 3팀(레이커스, 새크라멘토, 피닉스)을 상대로는 5승 무패로 압도하고 있다. 그러다가 1월 11일 마침내 --비록 탐슨과 커리가 결장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원정에서 1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루 윌리엄스가 50점을 퍼부었다. 2011~12시즌 이후 오라클에서 승리한 것은 덤. 그 후에도 휴스턴을 상대로 승리하여 5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한편 양 팀간의 거친 몸싸움이 벌어진데다 블레이크 그리핀이 경기 막판에 퇴장까지 당하는 치열한 경기로 끝나서,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53272|경기가 끝나고 휴스턴 선수들의 라커룸 침입 문제가 생겼다.]] 이 살벌한 분위기 때문에 양측의 충돌을 막기위해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가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경기 후 양 팀간의 분쟁 때문에 경찰이 출동한 건 전대미문의 사태여서, 해당 소식을 들은 [[찰스 바클리]]와 [[샤킬 오닐]]이 [[https://youtu.be/4lQGVR6MBOg|TNT의 Inside The NBA 쇼에서 포복절도 했을 정도이다.]] ~~샤킬의 드립이 걸작이다. 블레이크: 경찰인가요? 크리스 폴이 저를 갈구려고 해요! 블레이크 그리핀이에요, 크리스 폴이 라커룸으로 쳐들어오려고 해요! 빨리 와서 저를 구해주세요!~~ 어찌됐건 연승을 달리면서 순식간에 17일에는 여전히 9위이지만 5위 오클라호마와는 1.5경기차까지 쫓아왔다. 2018년 1월 30일 클리퍼스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블레이크 그리핀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 넘기는 초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클리퍼스는 그리핀을 필두로 센터 윌리 리드, 포워드 브라이스 존슨을 건넸다. 이에 디트로이트는 가드 에이브리 브래들리, 포워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센터 보반 마리야노비치, 향후 1라운드 티켓(보호), 2019 2라운드 티켓을 넘겼다. 그리핀 본인도 이 트레이드를 SNS를 통해 알았다며 경악한 모습을 보였을 정도로 충격적인 트레이드였다. 이번 트레이드 이후 시즌 후 계약 만료인 루 윌리엄스와 플레이어 옵션을 가진 디안드레 조던 등 주요 전력의 트레이드와 리툴링의 시작이 점쳐졌으나 두 선수 모두 팀에 남았고, 특히 윌리엄스와는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블레이크 그리핀을 영입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후반기 이후 계속되는 하락세로 포스트시즌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것에 비해 클리퍼스는 영입한 선수들이 괜찮게 해주고 있는데다 3위와 겨우 2.5경기차(!)인 9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밑에 유타까지 따라오고 있어 3월 3일 '''3위~10위 경기차가 단 4경기차인 역대급 헬게이트가 열렸다.''' 참고로 경쟁팀은 포틀랜드, 덴버, 샌안토니오, 미네소타,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인데 어느 팀이더라도 한번 삐끗하면 이제 장담을 못한다. 그러나 결국 부상선수들을 극복하지 못하고 2경기를 남기고 여전히 5위 경쟁중인 뉴올리언즈,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 덴버, 미네소타에 밀려 인디애나에 패배하며 5할 이상의 승률 + 디비전 2위 + 디비전 12승 3패를 기록하고도 10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8년 NBA 드래프트 로터리 추첨을 통해 12번픽[* 그리핀을 보내는 디트로이트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1라운드픽을 획득]과 13번픽을 받았다. 현 상황을 감안하면 픽업을 하는데 주로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